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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뉴스

한림대학교, (주)디지털팜과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

  • 조회수 177
  • 작성자 기술사업화팀
  • 작성일 22.11.11


□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일준)은 9일(수) 디지털치료제 플랫폼 전문기업 ㈜디지털팜과 디지털 치료기기 분야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팜과 공동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디지털치료기기 사업화 지원 및 확대, 관련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인프라 지원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디지털팜은 디지털치료제 플랫폼, 알코올, 스마트폰 중독 등 치료 앱 개발 전문기업이다. 디지털팜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이며,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개선 DTx(Digital Therapeutics) 개발 및 사업 경쟁력을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9월 “노인특화 청각인지 재활” 기술을 ㈜디지털팜(대표이사 김대진)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전 대상 기술은 “노인특화청각인지 재활관련 기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생애기본연구_기본연구) (과제명:노인성난청의 원스톱 청각케어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구축)” 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며, 이 사업은 한림대학교 한우재 교수(언어청각학부)가 연구를 진행했다.


□ 기술 발명자인 한우재 교수는 “현재 우리사회는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며, 디지털치료기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향후 양 기관이 여러 국책과제를 공동 수행함은 물론 청각인지 디지털치료제가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직접 적용되어 그 효과와 가치가 잘 드러나도록 발명자로써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성호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부단장은 “본교와 ㈜디지털팜과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