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OPEN Station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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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유협업팀
- 작성일 22.09.15
- 대학부지 5,000㎡에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개소
- 최양희 총장, 강원도·춘천시·한림대의 핵심비전을 강력히 추진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
- 육동한시장, ‘대학첨단창업도시’가 조성되도록 노력...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가 14일(수) 14시 지상 2층 규모의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한림 OPEN Station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 한림대는 춘천시 충열로 292-38에 부지 5,000㎡, 연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의 개방형 산학협력 융복합단지 한림 OPEN Station을 조성했다.
□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강원테크노파크 노범식 원장대행 외 입주기업 대표와 한림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한림 OPEN Station은 2017년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강원도와 춘천시, 한림대학교가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 미래유망사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강원테크노파크 SW산업진흥센터, 한림대 Maker Space, 4차 산업 관련 민간기업 등이 입주한다.
□ 한림대는 OPEN Station을 통해 대학의 첨단기술 및 노하우를 지역 현안에 적용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장을 마련하고, 도 내외 유관기관 연계 클러스터 구축, 시제품 디자인 센터 및 체험형 교육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최양희 총장은 개회사에서 “한림 Open Station 개소는 강원도와 춘천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다양한 첨단분야 기업과 벤처기업이 입주해 강원도·춘천시·한림대의 핵심비전을 강력히 추진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에서 “대학의 담장을 낮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적 대학 운영 실천에 매우 감사하다”며, “춘천시도 담장을 낮춰 지역대학과 협력해 ‘대학첨단창업도시’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