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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뉴로핏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연구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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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유협업팀
  • 작성일 22.09.15
한림대학교, 뉴로핏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연구협력 MOU 체결


□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일준)은 13일(화)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


□ 한림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뉴로핏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취업 연계형 인턴십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 뉴로핏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 전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뇌 영상을 초고속으로 분할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활용해 다수의 뇌질환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한림대학교는 지난해 최양희 총장 취임 이후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의료바이오 융합(Medical-Bio Convergence) 등 첨단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의료바이오 융합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한림대학교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본교의 빅데이터·AI헬스케어 기업협업센터(ICC)와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RLRC)가 뉴로핏과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최근 의학계 및 헬스케어 산업계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이며 정부도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해 핵심 기술 연구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이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특성화를 진행 중인 한림대학교와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한림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뇌혈관 질환 전주기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의료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