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닫기
 
  • home
  • 커뮤니티
  • 산학 뉴스

산학 뉴스

한림대학교 LINC 3.0 사업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022학년도 연차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조회수 144
  • 작성자 공유협업팀
  • 작성일 23.05.25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4월에 진행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022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한림대 LINC 3.0 사업단은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으로,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6년간 2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한림대학교는 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계교육원을 신설하고 학과별 산학교육담당교수제 도입 등 산학친화형으로 학사 조직을 개편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기반으로 참여 학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반영한 빅데이터·AI헬스케어, 바이오헬스케어소재, 실감미디어콘텐츠 3개 분야에 기업협업센터(ICC)를 설치, 유료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All-SET 등을 지원하고, 기업 성장을 위한 후속 지원 및 기술지도 연계가 매우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는 이번 평가를 통한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로 신산업 융복합 교육과정,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산학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및 산업체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공유협업 체제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일준 LINC 3.0 사업단장은 “한림대학교는 OPEN CAMPUS 선도모델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 상리공생(相利共生) 성과 창출과 대학 특화 분야 기업 지원 및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해 산학협력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향후 대학의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